17-18년 블로그 회고 및 다짐

지킬 블로그로 이사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. 항상 이 맘때쯤이면 글쓰는 횟수가 줄어들고 블로그를 또 이사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. 하지만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참기로 결정했다.

18년 들어서 글을 정말 안쓰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방문자 수는 계속 증가했다. 특히 최근 몇달 간 방문자 수가 6천 - 8천 사이에만 있는 걸 보니 다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가장 많이 방문한 페이지 리스트를 보면 어려운 주제에 대한 글보다 간단한 주제이면서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둔 글들이 더 인기가 많았다.

글또를 시작하면서 다시 2주에 1번 정도 글을 써보려 한다. 주로 백엔드,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이겠지만, 가끔씩 금융 도메인에 대한 내용도 올릴 예정이다.